‘수도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공동활용 강의실 구축’ 협약식 진행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양대가 대학 간 원격교육 인프라를 공동 활용한다.
한양대는 지난 28일 루터대·상명대·을지대와 ‘수도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공동활용 강의실 구축’ 온라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공동 활용 강의실 구축·활용·유지관리에 대한 상호협력 △HY-LIVE 강좌 운영에 대한 공동 협력 △원격 교육 관련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등을 골자로 한다.
한양대는 추후 루터대·상명대·을지대를 방문해 공동 활용 강의실을 최종 선정하고, 전문 업체 선정 절차를 걸쳐 공동 활용 강의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루터대·상명대·을지대는 내년 3월부터 한양대 HY-LIVE 강좌의 동시 수강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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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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