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2021년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 전과목 100% 인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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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2021년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 전과목 100% 인가 쾌거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12.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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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2021년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 결과 전과목 100% 인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평가 인정'이란 교육훈련 기관에서 개설하는 학습과정에 대해 대학(교)에 상응하는 학점을 부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해 인정받는 것을 말한다. 학점은행 운영 기관들은 교육과정 품질 유지와 기관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국가 기관의 심사를 받고, 여기서 탈락하게 되면 교육 과정이 폐지되거나 기관 운영이 불가능해진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평가 인정은 학습자가 학점은행 기관을 선택할 때, 해당 기관이 신뢰할만한 기관인지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며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원의 정식 인가 교육기관인지, 인가가 확정된 과목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이번 평가 인정을 통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영학 학위 과정 등 총 61과목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사회복지사 2급 이론 전과목, 보육교사 2급 이론 및 대면 전과목,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전과목을 갖추고 있어 자격증 전문 학점은행 기관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한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내년 1월 개강반 모집과 동시에 100% 인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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