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준비부터 창업 및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 구축 상호 협력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미스터홈즈)가 지난 23일 비대면으로 교육전문 기업 메가랜드㈜(대표 윤용국)와 부동산 시장 선진화를 위한 상호 협력 구축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스터홈즈와 메가랜드는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및 정보 교류, 프롭테크 분야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적 자원 부분에서는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해 양 사의 직원들이 보다 풍부한 서비스와 넓은 시각을 얻을 수 있도록 상호 교류한다. 물적 교류에서는 양 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시설 등을 상호 제공하며 발전된 부동산 업계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정보 교류 분야에서는 부동산 관련 연구 자료와 산업 동향 등 발전적인 사업에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프롭테크 분야를 공동 연구하고 이외에도 양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있어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상철 미스터홈즈 대표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 후 바로 창업하기 쉽지 않은데, 미스터홈즈는 본사의 지원 및 자체 개발한 중개시스템과 전국에 있는 회원점 네트워크의 도움으로 비교적 편안하게 창업할 수 있다”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미스터홈즈와 메가랜드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준비부터 창업 및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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