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초보자를 위한 라이브 방송 완벽 가이드 '지금 당장 라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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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초보자를 위한 라이브 방송 완벽 가이드 '지금 당장 라방하라!'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12.24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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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기 쉽게 사진으로 설명, 스마트폰 하나로 개인 방송국 만든다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주식, 공무원 시험공부, 게임, 방송사 뉴스, 심지어 퇴마를 주제로 한 방송도 있다. 어디에?... 유튜브에...!

유튜브에 ‘라이브방송’을 검색하면 ‘실시간 스트리밍 중’인 수십 개의 라방 주제가 뜬다. 저널리스트나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게이머, 무속인까지 누구나 방송, 그것도 생방송이 가능한 시대다.

물론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플랫폼도 유튜브만이 아니다. 카카오TV, 네이버TV, 나우, 바이브 등등, 웬만한 방송 플랫폼들은 모두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언택트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으면서 ‘실시간 스트리밍’, 즉 라이브 방송이 즉시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학교 수업을 대체하고 있는 온라인 수업과 비대면 강의, 기업들이 시행하는 화상회의 등이 모두 넓은 범주의 ‘라이브 방송’이다.

최근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음악회, 연극, 뮤지컬 등 각종 공연 역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라이브 방송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심지어 결혼식까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계를 하기도 한다.

그럼 이제 나도 라이브 방송을 해야 하나?... 누구나 한번쯤 생각을 해 볼 만한 일이다. 가족들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하지?... 이 책은 초보자들을 위한 ‘라방’ 가이드북이다. 누구든지 외부의 도움 없이 직접 라이브 방송을 하고자 하는 경우,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책에 제시된 안내 방법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하면 어렵지 않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할 수 있다.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지은이 김용훈은 영상제작사 케미필름 대표다. 대학 졸업 후 시작했던 짤막한 기자생활을 접고 평생의 아이템을 ‘카메라’로 정해 푹 빠져 살고 있다. 카메라를 좋아하다가 영상이란 세계에 빠지게 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영상 제작 경험을 축적하게 됐다. 2012년부터 짬짬이 ‘남들은 안하는’ 카메라 장비 테스트와 리뷰 콘텐츠를 유튜브에 등록하고 있으며 카메라와 장비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용박사닷컴’이라는 블로그를 16년째 운영하고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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