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전라북도, 코로나 극복 ‘희망 한걸음’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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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전라북도, 코로나 극복 ‘희망 한걸음’ 캠페인 실시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12.21 19: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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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선별진료소 7곳, 국민안심병원 3곳에 위문 꾸러미 전달
LX 김기승 부사장 겸 기획혁신본부장(오른쪽에서 센 번째)이 18일 전주시 화산체육관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에게 위문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LX 김기승 부사장 겸 기획혁신본부장(오른쪽에서 센 번째)이 18일 전주시 화산체육관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에게 위문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한걸음’ 캠페인을 실시했다.

LX는 지난 18일 전라북도와 함께 전주 화산체육관 등 선별진료소 7곳, 전주 고려병원 등 국민안심병원 3곳에서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위문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지역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문 꾸러미는 완주지역자활센터가 생산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LX는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강조하며, 의료진에게 ‘함께 내딛는 희망의 한 걸음으로 코로나 없는 미래의 열 걸음을 만들어가자’라는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김기승 LX 부사장 겸 기획혁신본부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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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진 2020-12-22 10:15:00
어느때보다도 도움의 손길,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가 절실한 때인것같습니다. 코로나19가 3차유행이되면서 전국각지에서 확진자가 속출하여 의료진들께서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런때에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위문꾸러미를 전달해 주셨다고 하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