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2020년 노사문화대상’ 장관상 수상
상태바
예금보험공사, ‘2020년 노사문화대상’ 장관상 수상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12.18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금보험공사 전경. 사진=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 전경. 사진=예금보험공사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18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20년 노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지난 2003년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후 상생의 노사문화 실천을 통해 현재까지 17년간 무분규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에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합동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근로자의 경영참여 확대, 비정규직 제로, 차별없는 일터 조성, 여성인재와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노사간 역량을 결집했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노사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가 노사문화대상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해 좋은 일터를 조성하고 나아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예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