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 대덕구와 충남 금산군에 취약계층 위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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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대덕구와 충남 금산군에 취약계층 위한 성금 전달
  • 성희헌 기자
  • 승인 2020.12.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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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구입비용 1000만원 각각 전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17일 대전 대덕구청에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지난 17일 대전 대덕구청에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대덕구와 충남 금산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4일 충남 금산군과 17일 대전시 대덕구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연탄구입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 및 예방을 위해 대전 대덕구 성금 8000만원 전달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긴급 방역 봉사를 진행했으며, 충남 금산군에 5000만원 성금전달과 수해복구 긴급 성금 4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 충청남도에 3000만원, 충남 태안군에 2000만원의 코로나19 긴급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 위축된 소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리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총 10억원 상당의 예방 물품 및 대응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원활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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