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021년 신축년 군정 내실 추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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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1년 신축년 군정 내실 추진 보고회 개최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0.12.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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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한해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실현을 위한 군정 운영 내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021년 한해동안 군민 행복을 위한 군정 운영의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주요 업무보고회를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

군에서는 올 한해동안 추진한 군정 운영의 추진상황 및 성과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새로운 혁신 전략 및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해 ①군민이 살맛 나는 지역 경제 ②살기 좋은 행복도시 ③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④복지정책 앞서가는 행복 정선 ⑤한 번 더 찾고 싶은 문화 관광 ⑥민의를 받드는 따뜻한 소통행정 등 2021년 한해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김병렬 부군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수도사업소를 시작으로 24일까지 19개 실과소 및 사업소, 산하기관(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별로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군은 민선7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한 군정 운영을 위해 2020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책 방안 마련으로 효율적인 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업무보고회를 통해 2021년도 예산 확정에 따른 2021년 주요사업, 행복 정선 실천과제 추진 계획, 신규 시책사업 추진 계획, 포스트 코로나와 국가 중점 뉴딜사업 연게사업 발굴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과 논의가 이뤄진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한해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은 물론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해 2021년 한해동안 추진할 다양한 군정 시책 및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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