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 2020 강원도 의정활동 베스트도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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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 2020 강원도 의정활동 베스트도의원 선정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12.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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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의원 김정중·신영재·한금석의원, 베스트위원회 경제건설위원회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행정망 설문을 통해 現 제10대 강원도의회와 의원 36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의정활동 베스트도의원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기획행정위원회, 사회문화위원회, 농림수산위원회, 경제건설위원회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청 행정망 시스템을 활용하여 1차로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에게 제10대 도의회와 도의원 36명에 대한 계량적 설문(5점 척도, 모름 선택별도)과 주관적 설문(미담사례, 부적절한 사례, 제10대 강원도의회에 바라는 점이나 개선할 사항)을 실시했다.

도청 조합원은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결정과 전문성·책임성·청렴성,  폭언 및 불필요 과다 자료요구, 지위를 이용한 특권 남용 등을 고려하여 설문에 응했으며, 이 중 베스트도의원 3명과 베스트위원회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조합원들의 심층인터뷰와 운영위원회를 거쳐 확정졌다.

선정 결과 베스트의원에는 김정중(더불어민주당, 양양)·신영재(국민의 힘, 홍천)·한금석(더불어민주당, 철원)의원이, 베스트위원회는 경제건설위원회가 선정됐다.

김정중 의원에 대한 조합원·후원회원들의 심층인터뷰 결과 “합리적이며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권위적이지 않고 인간적으로도 매우 좋은 느낌을 주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신영재 의원은 “강원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의정활동과 청렴하고 전문성이 매우 높고, 하급직원들까지 일일이 챙겨주는 배려심 있는 의원”이라는 조합원의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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