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덕은)는 지난 12월 10일 ㈜수성인터내셔널과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관내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용 식품(오트밀 시리얼 및 오트밀 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 된 식품은 오트밀(볶은 귀리)로 만든 시리얼과 오트밀 바 로 총 15,000,000원 상당의 식품이 전달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의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드리고자 성남시의 하얀마을복지회관과 상대원2동제2복지회관으로 전달 되었다.
㈜수성인터내셔널 최진이 대표는 코로나19로 직, 간접적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성남시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서로가 공생하는 아름다운 성남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향후에도 사회공헌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행복나눔에 보탬이 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이덕은 센터장은 ‘ ㈜수성인터내셔널에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어 어려운 상황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신 ㈜수성인터내셔널의 최진이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들이 관내의 이웃을 위한 공헌활동이 더욱 더 활발해 졌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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