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분양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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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분양 목전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12.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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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 선호도 높은 전용 84㎡형으로 구성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조감도. 사진=한라 제공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조감도. 사진=한라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라가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라는 이달 중 광양시 광영동 378번지 일원에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332가구 규모이다. 모든 가구가 수요층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형으로 조성된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가 들어서는 광양시는 규제 청정지역이다. 정부가 지난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권에 대해 전매 규제를 강화한 만큼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더욱이 광영동은 최근 광양시 내에서도 도시개발·도시재생뉴딜사업이 꾸준히 이뤄지는 곳이다. 또 서쪽으로는 가야산이, 동쪽으로는 수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도 자랑한다.

남쪽의 금호대교만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닿을 수 있어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도 가깝다.

아울러 단지에는 교육특화공간(EDU-Garden)과 건강특화공간(Healthy Garden), 힐링특화공간(Healing Garden) 등 조경특화공간이 조성돼 풍부한 녹음 속 힐링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라 관계자는 “광양시에서 분양하는 빅 브랜드 단지로 인근에 광양제철소가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모든 세대가 전용 84㎡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에게 선호가 높고 분양권 전매 제한 등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이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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