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은 지난 1일, 장애인고용사업주 정담회를 진행하면서 우수사업체와 실무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는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사랑으로 장애인고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이 주체적이고 평등한 삶을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해준 고용업체와 실무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업체는 (주)쓰리에스포유, 큰사랑요양병원, 실무자는 이노위드(주)의 배동철 소장, 행복채움주식회사의 강말순 단장으로, 총 사업체 2곳과 실무자 2명이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숙희는 손수 감사패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감사패를 수상하는 사업체와 실무자만 참석하게 되어 아쉽지만 어려운 상황임에도 장애인고용에 큰 힘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동행하는 업체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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