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창립 51주년 정기예금 특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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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창립 51주년 정기예금 특판 실시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12.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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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은행 제공
사진=전북은행 제공

[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10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창립 51주년 기념 고객감사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판예금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기간은 12개월로 금리는 최대 연1.50%(우대금리 연0.80% 포함)이다. 판매한도는 500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예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기본우대금리 연 0.20% 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0.6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 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창립 51주년을 맞이하여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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