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한 PC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ELYON)’이 4일 오후 3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1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이용권 구매 및 초대권 등록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기간은 9일까지다. 참가 이용자에게는 총 300명을 추첨해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9일까지 사전 예약 패키지 구매나 초대권을 등록한 후 보안 서비스를 가입 및 유지하는 이용자에게는 그랜드 오픈 시 사용 가능한 인벤토리 및 창고 확장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3090)와 기능성 의자, 로봇청소기,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3만원)을 제공한다.
9일 저녁 8시부터는 사전예약 패키지 구매 이용자를 위한 전용 혜택으로, 닉네임 선점 및 캐릭터 사전 생성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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