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보건복지부 전국 자활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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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보건복지부 전국 자활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0.1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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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전국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하남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0년 전국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자산 형성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의 자활사업 정책성과를 평가해 32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하남시는 ▲취업·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 훈련지원 ▲자활기금을 통한 자활기업 창업 컨설팅 ▲자활사업 홍보 및 생산품 전시 ▲자활참여자 및 실무자 워크숍 ▲자활사업 매출 증대를 위한 특수시책 추진 등 저소득층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저소득층의 취업·창업 등 자활촉진 및 기초능력 배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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