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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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
  • 윤여경 기자
  • 승인 2020.12.0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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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4일부터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2월 9일까지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행정사무감사 1일차인 4일에는 기획감사실 등 6개 실·과에 대한 감사가 이루어졌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문경훈 의원은 CCTV 관제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우범지역관리, 쓰레기 불법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잉여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행정을 추진해 주기를 주문했다.

박남진 의원은 인사와 관련하여 유사한 유형으로 감사처분 사항이 발생하는 바,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김선례 의원은 철원 관광 홍보 시 경기북부지역에 홍보를 강화하여 근접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아 올 수 있도록 관광 홍보에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관내 조형물과 이정표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기준 의원은 의회에 제출하는 각종 자료 작성 시 부서장이 철저히 검토하여 수치가 누락되거나 오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갑수 의원은 직탕관광지 사업과 관련하여 치밀하게 준비하고 추진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종문 의원은 철원군청 민원 전화 응대에 있어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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