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8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비대면 방식으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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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8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비대면 방식으로 ‘성료’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12.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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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비대면 대회로 심사위원 확대, 수상자 선정 공정성 확보
제8회 예산군전국민요경창대회 심사 모습  사진=예산군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사)한국전통민요협회 예산군지부(지부장 신혜정)는 제8회 전국민요경창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예산군전국민요경창대회는 전통예술의 고장 예산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문화중심 지역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예술의 보전 및 계승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예산군전국민요경창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추진돼 지난 11월 한 달 간 동영상으로 접수를 받아 지난달 28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영상 심사가 진행됐다.

첫 비대면 대회로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함께하지는 못했으나, 전국에서 총 81팀 113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초의 비대면 심사인 만큼 수상자 선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 대비 심사위원 2명을 추가해 진행됐다.

그 결과 ▲명인부 대상(충청남도지사상) 김지현(청주) ▲고등부 대상(충청남도교육감상) 정예지(대전) ▲일반부 대상(예산군수상) 부혜미(제주) ▲신인부 대상(예산군수상) 양영희(대구) ▲단체부 대상(예산군수상) 옥나영 외 6명(대구) 등 참가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혜정 지부장은 “처음으로 시도하는 비대면 대회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예년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전국 국악인들을 위한 민요경창대회를 통해 전통 민요 계승발전과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예산군 문화예술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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