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최고 21.5대 1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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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최고 21.5대 1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마감
  • 이재빈 기자
  • 승인 2020.12.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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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가구 모집에 7637건 접수…평균 15.3대 1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투시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투시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4일 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4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637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5.3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1.5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B 타입이 차지했다. 전 타입이 두 자리대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차가운 날씨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사전 예약 방문 대부분 타임이 마감됐으며 사이버 견본주택 접속 및 문의전화도 끊이질 않았다”며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단지 바로 옆에서 진행되는 2차 분양도 차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은 분양일정으로 오는 11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크리스마스와 주말을 제외한 22~24일과 28~29일 총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가 공급된다. 전매가 가능한 오피스텔은 오는 10일 분양공고를 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시행사인 퍼스트씨엔디와 코오롱글로벌은 견본주택 오픈 축하 물품으로 화환 대신 받은 쌀 150포(포 당 10kg)를 중구청에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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