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경험과 노하우 나누는 소중한 시간 되길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교섭단체 선진 운영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전라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장석 대표의원과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장석 의원은 지난 11월 3일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박근철 대표의원, 정승현 총괄수석, 서현옥 기획수석, 박성훈 정책수석, 이기형 협치수석, 김성수 수석대변인, 이동현 정책위원장, 이종인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전남도의회 방문단을 환영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이장석 대표의원님과 사무처 직원 분들께 환영의 말씀을 전한다”며 “먼 길을 오신만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장석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광역의회 중에서 교섭단체 운영이 가장 잘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운영사례에 대해 잘 연구하여 전남도의회 교섭단체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어 박근철 대표의원은 대표단 현황, 더불어민주당 각종 기구, 더불어민주당 사업현황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이날 만남을 계기로 경기도의회와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상호교류를 통해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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