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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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12.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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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노인들에 사회참여기회 제공 및 소득지원 목적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소득 지원을 위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 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유형별 모집인원 및 참여자격은 공익형 2,180명(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 166명(만65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 시장형 110명(만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 총2,456명이며, 참여자는 선발기준표에 따라 선발된다.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은 신청할 수 없으며,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 사업수행기관인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 노인복지관에 방문 또는 온라인 노인일자리여기, 복지로에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중구 어르신장애인과,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 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 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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