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250개 출시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의 19번째 한정판 ‘마이걸’ 컬렉션 퍼터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19번째 마이걸 컬렉션 퍼터의 콘셉트는 ‘레트로 스쿠터를 타고 도시를 질주하는 패셔너블 쇼퍼’다. 스페셜 셀렉트 스퀘어백2 퍼터에 씨 버블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어드레스를 섰을 때 씨 버블 블루 컬러의 별모양 6개가 얼라인먼트를 돕고, 청량하고 반짝이는 느낌을 준다.
이 퍼터는 미국에서 가공된 303 스테인리스 소재로 밀링됐다. 특히 모두 수작업으로 마무리, 터치감과 일관된 타구음을 제공한다. 또, 어드레스시 가시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설계한 플러밍 넥으로 어드레스시 얼라인먼트가 더욱 쉬워져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타이틀리스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19번째 마이걸 컬렉션은 전 세계 1250개만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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