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오는 9일까지 259기 신입 지도교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직업으로 교육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은 지난 8월 기준 누적 회원수 192만여명, 전국에 2만4000여 개 이상의 누적 공부방 수를 보유한 초중등 전문 공부방이다. 특히, 지난해 85% 이상의 재가입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259기 푸르넷 공부방 신입 지도교사 모집 부문은 공부방 교사 및 방문 교사다. 교육 관련 경력이 없는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준비자, 취업준비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정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라면 전공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대학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을 준비한 후, 푸르넷 공부방 전국 지점 및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와 보증금이 없고 필요한 경우 본사에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준다. 또 공부방 개설시 필요한 초도 물품을 무료로 제공해 신입 지도교사의 초기 정착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동종업계 최고 수수료율과 각종 수당 제공으로 누구나 안정적인 소득을 노려볼 수 있다. 교사의 성장을 위해 체계적인 실무교육은 물론 승급, 승진 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우수교사 해외 연수 및 각종 시상 특전 등의 혜택도 있다. 본사, 영업국, 지점 등 전국 영업조직에서 회원 모집 및 마케팅을 지원해 주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전국의 푸르넷 공부방에서는 공부방 사업 노하우를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