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지역 문화 발전 기여…‘문화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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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역 문화 발전 기여…‘문화공헌상’ 수상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12.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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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한국메세나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0년 메세나대상에서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제 21회를 맞이한 메세나대상은 문화예술에 적극 지원하는 기업의 메세나 공적을 기리기 위해 한국메세나협회에서 1999년부터 주관해 운영 중에 있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이후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를 중점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스테이지’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는 문화예술 업계를 지원한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언택트 공연 프로그램이다.

연극과 콘서트, 연주회 등 디지털 전용 문화 컨텐츠를 시리즈화 해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하고 있으며, 특히 소란 밴드 공연의 경우 6,000여건의 동시 접속과 약 2만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다. 신한카드는 전국 단위의 다목적 컬처 플랫폼을 운영, 대중 공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스퀘어’는 젊음의 거리 홍대에 어울리는 2030세대 중심의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신한카드는 재능있는 인디 뮤지션 발굴과 활동 지원을 통해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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