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OK금융그룹은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행운의 읏맨 응원쿠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은 임직원 자녀 중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24명에게 특별 주문 제작한 읏맨 수제 쿠키와 초콜릿, 비타민 등의 간식을 담은 응원선물세트를 보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힘을 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이번 ‘행운의 읏맨 응원쿠키’를 준비했다.

OK금융그룹의 캐릭터 ‘읏맨’은 영어 ‘OK’을  돌려보면 한글로 ‘읏’이 된다는 것에 착안해 개발된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OK!’라는 긍정의 힘을 불어넣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고민해결사역할의 캐릭터이다. OK금융그룹은 ‘읏맨’을 활용, ‘읏맨’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월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기록해 실버버튼을 획득한 바 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 19 속에서도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임직원 수험생 자녀들에게 힘을 북돋고, 임직원 가족 모두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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