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코로나 19로 경기 침체로 인한 기부문화 촉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7일부터 연천군 기부, 자원봉사자들에게 공단 시설이용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 쿠폰 과 주차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마일리지 제공은 기부 5만 원 이상, 자원봉사는 연간 100시간 이상을 실시한 봉사자들에게 주차권 및 쿠폰으로 제공되며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하다.
자원봉사자에게 제공되는 쿠폰은 연천 수레울 아트홀과 청산골프연습장, 한탄강관광지, 연천 세계캠핑 체험존,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이며, 기부자에게는 공영주차장 이용 주차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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