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4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번에 확진된 273번째 확진자 A씨(인-1451)는 남동구 24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달 30일부터 발열과 몸살 증상이 나타나 1일 남동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에 대해 병상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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