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충남 금산군은 충효예공원 내부에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산군은 12월 1일 점등을 했으며, 문정우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주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2020년 남은 한 달 코로나에 맞서 방역사항을 잘 지켜가며, 올해 마지막까지 모든 것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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