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추미애 경질...이낙연은 즉각 국조 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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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추미애 경질...이낙연은 즉각 국조 응하라"
  • 조현경 기자
  • 승인 2020.12.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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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조현경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한 명령의 효력을 임시로 중단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오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이런 사달을 일으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즉시 경질하라”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검사징계법 제 17조 2에는 징계청구 이후에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인정할 새로운 사실이 발견된 때에는 징계를 취하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이 단계에서 추 장관이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취하하는 것이 가장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을 향해 “추 장관에게 징계를 취하하도록 명령해주시고 이런 사달을 일으킨 추 장관을 즉시 경질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검찰은 독립이 대단히 중요하고 검찰독립에는 검찰총장 임기보장이 결정적’이라고 책에 썼다”며 “(윤 총장의) 임기보장을 지금 언급해주시고 임명장 줄 때 하셨던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잣대로 수사하라고 다시 한번 명령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여론조사에 의하면 추 장관과 윤 총장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무려 60%에 달한다. 이 대표는 먼저 국정조사를 제안했고, 우리가 국정조사 요구서를 내놓은 상태”라며 “즉각 수용하길 바라고 딴소리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당, 집권 여당 대표의 국정조사 발언은 뒤로 물리거나 할 수 없다. 즉각 국정조사에 응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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