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감정원이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일 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열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1호 기부자로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했으며, 채홍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숙렬 부원장은 “한국감정원은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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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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