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KBS 1TV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중앙대는 기술지주 자회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린다의 신기한 여행’이 오는 3일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고 2일 밝혔다.
중앙대 기술지주주식회사의 2호 자회사인 탁툰엔터프라이즈가 제작한 ‘린다의 신기한 여행’은 2017년 서울산업진흥원 애니버라이어티 선정작이다.
주인공 ‘린다’와 ‘루이’가 아이의 상상력으로 재창조된 상상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즐거운 모험을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린다의 신기한 여행’은 2019년 세계 최대 어린이 방송 마켓인 ‘MIP Junior’에서 애니메이션 글로벌 피칭 TOP 6에 선정된 바 있다.
같은 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sia TV Forum(ATF)’에서 애니메이션 피칭 부문 TOP 5에도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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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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