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차상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130여 가구에 1일,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누어주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성금 600만원으로 김장김치 130박스를 구입, 취약계층들과 독거노인들의 집들을 리장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 김치를 전달해 주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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