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1일, 오전11시 경 연천군 전곡읍 00음식점에서 철거작업 중 가스가 폭발, 작업인부1명이 경상을 입고 동두천 00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고로 5백2십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폭발소리에 놀란 주민들이 밖으로 나와 소방관들이 주변정리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은 직원이 전기배선작업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폭발과 화재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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