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예방·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영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 강의로 진행 중이다.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한 달 간 부영그룹 교육대상 임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인 엑스퍼트 컨설팅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 중이다.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성립요건 및 판단 기준과 대처법, 장애의 이해와 성숙한 직장문화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부영그룹 인사 담당자는 “부영그룹은 법정 의무교육 외에도 전 임직원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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