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21년 정기임원인사를 1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김형준 경영전략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이밖에 상무 5명, 상무보 2명 등 총 8명이 승진했다.
KAI는 “경영 시스템 조기안정화,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 수주확대, 경영혁신 연속성 등을 확보하는 한편 코로나19에 직면한 비상경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부사장
△김형준 경영전략부문장
◇상무
△김정호 재무그룹장 △김준명 운영그룹장 △김한일 커뮤니케이션실장 △차재병 KFX체계실장 △한창헌 미래사업부문장
◇상무보
△박지완 윤리경영지원부문장 직무대행 △조정일 회전익생산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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