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가 AI 변액보험 사후관리 솔루션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파운트는 이 솔루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20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부연했다.
AI 변액보험 사후관리 솔루션은 파운트의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이 적용됐다.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펀드 현황 조회와 개인의 투자성향별 펀트 포트폴리오 추천, 리밸런싱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또 가입 당시 관리받았던 설계사의 이직으로 발생하는 ‘고아 계약’을 방치하지 않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파운트는 삼성생명과 메트라이프·흥국생명에 이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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