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명품 담양 딸기’ 첫 출하
상태바
담양군, ‘명품 담양 딸기’ 첫 출하
  • 이형래 기자
  • 승인 2020.12.01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담양 대전면 딸기.(사진제공=담양군)
담양 대전면 딸기.(사진제공=담양군)

[매일일보 이형래 기자] 지난 8월 폭우로 피해가 심했던 전남 담양 대전면의 딸기 첫 출하가 시작됐다.  

올해는 특히 비닐하우스 파손 및 딸기 모종 유실 등 유난히 폭우 피해가 심했던 마을이라 딸기 품질 저하와 생산량 감소를 우려했으나 농부의 부지런함이 좋은 결실을 가져왔다.

대전면 딸기농가 조진우 씨는 “올 여름 긴 장마와 폭우로 육묘가 힘들었는데, 품질 좋은 딸기로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