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윤선생은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를 통한 ‘홈스터디 랜선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자녀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예비 초등 학부모에게는 영어학습 입문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초등 입학 준비에 도움될 만한 노하우를 제시한다.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의 경우, 아이에 맞는 학습 선택 방법과 공교육 영어 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영어학습법이 주요 골자가 될 예정이다.
일정은 오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15일은 직장맘을 위해 저녁 시간에 편성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윤선생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완료하면 휴대폰으로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 전용 링크가 전송된다. 일정에 맞춰 PC나 핸드폰으로 접속하면 된다.
조영민 윤선생 홈스터디본부장은 “지난 7월부터 3개월 간 각 지역 센터에서 개별 운영해온 ‘랜선 학부모 설명회 시즌1’에서 총 25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3월까지 매월 약 5회씩, 본사 차원에서 대규모 온라인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으며, 예비초등·초등 학부모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녀의 유익한 영어교육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