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패스트푸드 전문점 ‘수퍼바이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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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패스트푸드 전문점 ‘수퍼바이츠’ 오픈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12.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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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픽업 테이크아웃에 특화된 매장…신촌 1호점 개장
합리적 가격으로 40여 가지 다양한 패스트푸드 메뉴 선봬
슈퍼바이츠 매장. 사진=미니스톱 제공.
슈퍼바이츠 매장. 사진=미니스톱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신규 사업으로 배달과 픽업, 테이크아웃에 특화된 소형 패스트푸드 전문점을 선보인다.

미니스톱은 패스트푸드 전문점 ‘수퍼바이츠’ 1호점을 신촌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수퍼바이츠는 거품을 빼고 합리적인 가격에 햄버거·치킨·커피·소프트크림 등 전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패스트푸드를 제공한다는 콘셉트의 배달·픽업·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다.

한입 크게 베어 문다는 뜻의 수퍼바이츠는 입안 가득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수퍼바이츠의 로고는 대표 상품인 햄버거와 소프트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축적으로 그려낸 라인 그래픽으로 형상화했다. 또한 채도가 높은 선명한 노란색을 브랜드 색으로 지정해 젊고 활력 있는 분위기를 담아냈다.

수퍼바이츠는 급증하는 비대면 소비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주문은 물론, 배달·픽업·테이크아웃 서비스를 강화했다. 배달과 픽업 서비스는 다양한 배달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허원 미니스톱 신사업추진PT팀장은 “오랜 기간 테스트를 거쳐 대중적이면서 먹기 간편한 메뉴를 선정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퀄리티 높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신선한 야채를 매장에서 직접 손질하며 당일 사용한 식자재와 소스는 전량 폐기 처분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심한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퍼바이츠 1호점은 80㎡(약 24평) 규모로 24개의 좌석과 조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픈 주방으로 구성됐다. 메뉴는 햄버거·치킨·커피·소프트크림 등 40여 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통닭다리살과 각종 야채가 조화를 이루는 ‘수퍼바이츠 치킨버거’를 비롯해 닭다리살로 만든 뼈없는 ‘순살치킨’, 원유를 50% 이상 함유하고 유지방 함량도 6% 수준인 ‘소프트 밀크콘’, 하와이안시럽과 과일을 곁들인 빙수 상품인 ‘하와이안 mixmix’ 등이 있다.

특히 소프트크림이 주재료인 mixmix는 기존 국내 시장에 없던 카테고리로 아직 고객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소프트크림을 다양한 형식의 메뉴로 소개, 국내 소프트크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미니스톱은 이번 신촌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사업 콘셉트에 맞는 배달·픽업·테이크아웃 수요가 많고 고객 접근성이 좋은 주거 밀집지역 중심으로 매장을 집중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 “30년간 편의점 사업으로 고객들에게 지지 받아온 미니스톱이 그동안 축적해 온 패스트푸드가 결합된 콤보스토아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식 전문가를 영입하고 1년여 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수퍼바이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신성장동력인 수퍼바이츠를 통해 패스트푸드 체인 대중화와 효율화를 도모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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