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경기북부지역 가구제조업 강소 소공인 육성을 목표로 포천시가구공예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가구공예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가구제조업 소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지원사업은 사업계획서 작성, 협업, 온라인마케팅, 스마트공장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가구광장 이선명 대표 등 15개사 19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이번 교육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우수한 가구제조업 소공인을 발굴·육성하여 소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키고, 향후 맞춤형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소공인 경영혁신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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