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친환경 소비하고 기부도 가능한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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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친환경 소비하고 기부도 가능한 카드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11.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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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카드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국민카드는 고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카드 이용을 통해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고 환경 단체에 기부도 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특화 상품 ‘KB국민 EVO 티타늄 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카드 소비와 환경?사회적 책임을 연계한 서비스에 초첨을 맞춰 최근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는 전기차와 수소차 관련 혜택 등 주요 친환경 업종 이용 시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되고 카드 이용을 통해 적립되는 포인트로 환경 전문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에 기부도 가능하다.

또 플라스틱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카드로 발급 받으면 매월 포인트가 추가 적립되는 것은 물론 카드 자재도 ‘나무 시트’와 제작 과정에서 기존 플라스틱 대비 탄소 배출량이 적은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 시트’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카드 플레이트에 ‘항균 필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시 2만4000원이며 플라스틱 실물카드 발급 시에는 3만원 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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