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컴퓨터게임과 3년 연속 한국게임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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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 컴퓨터게임과 3년 연속 한국게임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11.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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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11월 28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0년 한국게임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용인송담대학교 재학생 박준선 군과 지도교수 송두헌 교수가 제출한 논문 "국내 마인크래프트 연령대별 사용 형태 차이에 대한 고찰"이 5편의 우수논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용인송담대학교 컴퓨터게임과 3년 연속 한국게임학회 우수
용인송담대학교 컴퓨터게임과 3년 연속 한국게임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용인송담대학교 컴퓨터게임과는 이로써 2018년부터 3년 연속 1편 이상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에는 우수발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3차 유행기 중에 치러져 발표는 Zoom을 이용한 비대면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대부분의 발표영상은 한국게임학회 유투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용인송담대학교 컴퓨터게임과는 이번 학술대회에 수상작 이외에 송호영, 박현수, 송두헌 공저인 "장르 혼합 로그라이크 게임의 소비자 설문 연구"와 김찬영, 추호인, 송두헌 공저인 "COVID-19유행이 게임 내 재화거래 가치와 관련 게임 기업 주식 가치에 미친 영향에 관한 조사연구"도 발표했는데 후자는 학내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인 송담 파이오니아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용인송담대학교 컴퓨터게임과는 2020년 한국정보통신학회 추계 학술대회에도 3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2016년 이후 5년간 교수와 학생들이 약 40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여러 학회/공모전에서 8차례 우수논문상을 수상해 그 우수성을 입증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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