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빼빼로데이 있는 11월은 롯데제과의 ‘나눔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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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빼빼로데이 있는 11월은 롯데제과의 ‘나눔의 달’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11.30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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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 달 동안 과자 약 8000박스 기부
사진=롯데제과 제공.
사진=롯데제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빼빼로데이가 있는 11월은 롯데제과에게 나눔의 달이다. 롯데제과는 11월을 맞아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3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11월 기부한 제품은 총 8000박스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 가정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사랑의열매에 과자 2000여 박스를 기부했다. 물품은 전국 각지 2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돼 경제적 위기에 놓인 가정의 아이들 간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롯데제과는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 아동에게 식료품 등이 담긴 ‘자상 한 상자’ 나눔 캠페인에 동참, 밀알복지재단에 과자 1500여 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26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도 과자 1500여 박스를 전달해 희망풍차 사업과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 지난 24일에는 아름다운가게에 2000여 박스를 기부해 수익금을 통해 보육원 퇴소 청소년의 자립을 도왔다. 지난 16일에는 행복한나눔에 600여 박스를 기부해 다음 달 중 시행할 ‘행복한 상자’ 나눔 행사를 지원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제품 기부는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밖에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 사업과 학교 놀이 환경 개선을 위한 ‘스위트 스쿨’ 사업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8년 ‘대한적십자사’에서 누적기부금이 5억 원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아울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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