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심생활권, 시내·외 다양한 멀티교통망 갖춰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내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65-1번지 일원에 짓는 ‘가경 아이파크 5단지’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92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아이파크’로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3678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NC백화점, 충북대병원, 하나병원 및 각종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과 가깝고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서현2초를 비롯해 서현초, 서현중, 충북사대부중, 충북사대부고, 가로수도서관(예정)등과 인접해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는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KTX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시내외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하이패스 전용인 흥덕IC(가칭, 2022년 예정)와 청주-세종BRT도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5·4베이(Bay), 알파룸, 주방특화 등 혁신평면이 적용돼 여유로운 공간 설계에 힘썼다. 또한, 고급스러운 편리함을 극대화한 스페셜 평면으로 구성된 ‘아이파크 에디션’이 일부 평면에 적용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