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스킨큐어, ‘이너랩’ 론칭 4개월만에 매출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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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 ‘이너랩’ 론칭 4개월만에 매출 100억 돌파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11.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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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브랜드파워와 김호중 효과 시너지
셀트리온스킨큐어 ‘이너랩’ 메인제품인 ‘마더플러스 초유프로틴’이 론칭 4달만에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 사진=셀트리온스킨큐어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이너랩’ 메인제품인 ‘마더플러스 초유프로틴’이 론칭 4달만에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말 첫 선을 보인 이너랩 초유단백질은 런칭 초기부터 홈쇼핑 채널에서 연이은 전체매진을 기록 중이다. 단백질이 꼭 필요한 40대 이상의 여성들의 지지와 함께 CJ오쇼핑 및 현대홈쇼핑, 온라인몰 및 방판채널,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CJ오쇼핑의 경우는, 2020년 판매되는 단백질 전체 제품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단시간 내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너랩 초유단백질은 네덜란드의 프리미엄 초유(8시간 이내 착유)를 담은 제품으로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를 비롯한 필수아미노산 10종과 칼슘, 칼륨, 아연, 비타민 등을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뿐 아니라 바쁜 일상 속 영양보충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청소년에게도 적합하다.

제품의 주 타겟이 매일 적절한 양질의 식물성단백질과 동물성단백질이 꼭 필요한 중년층이다 보니,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호중 효과가 시너지로 작용했다.

이너랩 관계자는 “성인용 단백질 제품 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 초유를 선택한 제품전략과 셀트리온 이너랩의 브랜드 파워, 모델 김호중의 마케팅 효과가 시너지를 발휘해 4달만에 매출 100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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