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2020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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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2020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표창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11.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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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올해 적극적으로 행정을 벌인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

주민들과 부서장들이 추천한 19건의 우수사례들에 대해 검증과 평가를 거쳐 연천군 적극 행정 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특히 현안 해결과 장기 미해결을 통해 주민들이 공감하는 적극적인 행정이 높이 평가됐다.

최우수를 받은 복지정책과 김창훈 팀장은 취약계층, 소상공인, 임시ㆍ일용근로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조례 제정과 추경 확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광과 강중호 주무관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재인폭포 내 산책로와 출렁다리를 설치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고, 투자유치과 오우석 주무관은 청산, 대전 일반산업단지 양성화 추진과 폐수유량계 설치한 것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축산과 김수진 주무관은 대광중학교가 폐교함에 따라 중학교 인근의 불법 축사의 운영자에게 인, 허가 절차를 안내하여 축사를 양성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장려상을 받았다.

김광철 군수는 “공직자들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연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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