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헤이영 특별금리 5.5% 적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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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헤이영 특별금리 5.5% 적금 이벤트’ 실시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11.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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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신한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마이홈 적금’에 특별금리 5.5%를 적용하는 ‘헤이영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헤이영 특별금리 이벤트는 신한은행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헤이영’ 고객(1990~2002년생)이 이벤트 기간 내 ‘신한 마이홈 적금’을 신규 가입하면 기존 최고 연2.2%에서 이벤트 우대 이자율 연3.3%를 추가해 최대 연 5.5% 특별금리가 적용되며 오는 12월 3일부터 연말까지 1인 1계좌 선착순 2만좌 한도로 제공한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기본금리 연 1.2%인 1년제 상품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고 월 2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동시 신규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한 마이홈 적금 만기까지 보유하면 우대금리 연 1.0%를 더해 최고 연 2.2%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헤이영 특별금리 제공을 기념해 26일부터 일주일간 ‘신한쏠(SOL)’ 앱에서 사전 알람을 신청하고 친구에게 공유한 선착순 5000명에게 ‘카카오 이모티콘’을 실시간 지급한다.

또한 연말까지 신한 마이홈 적금 신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야놀자 상품권 10만원권 경품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대 고객들의 내 집 마련과 목돈마련을 동시에 지원하는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성공적인 금융라이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6월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브랜드 헤이영을 론칭하고 20대의 금융거래 특성을 반영한 ‘헤이영 머니박스’와 ‘헤이영 체크카드’ 등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또 신한쏠에 20대 고객을 위한 ‘헤이영 뱅킹모드’와 전용 서비스 ‘헤이영 놀이터’ 페이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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