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2차’ 청약일정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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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2차’ 청약일정 본격 돌입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1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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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청약접수 시작…‘힐스테이트 도안’ 후속단지
‘힐스테이트 도안2차’ 주경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도안2차’ 주경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힐스테이트 도안2차’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67-1·2·4·5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도안2차’가 내달 2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51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저층부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 도안2차’도 함께 들어선다.

지난 상반기 평균 223대 1의 경쟁률로 계약시작 4일만에 완판된 ‘힐스테이트 도안’의 후속단지이다. 여기에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하며, 상업시설은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힐스테이트 도안2차’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이 처음으로 적용돼 주거 쾌적성이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에코스마트, 안티바이러스 컨셉의 주거상품이다.

대전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도안신도시의 우수한 주거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예정돼 있다. 흥도초,복용초(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남4중(예정), 도안고, 대전체중·고 등도 반경 1km 이내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도안2차’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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