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이틀째 최고가 랠리…2633.45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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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이틀째 최고가 랠리…2633.45 마감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0.11.27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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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강세 따른 외국인 순매수 지속”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29% 오른 2633.45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29% 오른 2633.45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최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29%(7.54포인트) 오른 2633.45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2625.91)를 하루 만에 다시 썼다. 다만, 장중 고점은 2635.00으로 지난 25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2642.26)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04%(1.11포인트) 내린 2624.80에 개장해 보합권에서 움직이다 오후 들어 강세로 돌아섰다.

이날 외국인은 782억원 매수 우위로 전날에 이어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개인도 196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만 2793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셀트리온(1.37%), 현대차(1.12%), 삼성전자(0.29%), 삼성SDI(0.18%) 등이 올랐다. LG화학(-0.74%), SK하이닉스(-0.60%), 네이버(-0.35%), 카카오(-0.27%), LG생활건강(-0.26%) 등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00%)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오른 종목은 488개, 내린 종목은 332개였다. 보합은 98개 종목이었다. 거래량은 11억8077만주, 거래대금은 12조4184억원이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26%(11.03포인트) 오른 885.56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21%(1.84포인트) 오른 876.37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58억원, 46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963억원을 순매도했다.

원화가치는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1.4원 내린 1103.2원에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한국은행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이 원화 강세 압력으로 이어지며 외국인 순매수가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 등이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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