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MINI 창원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MINI 창원 전시장은 연면적 1057㎡(약 320평)로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이자 유일한 MINI 단독 전시장이다. MINI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감성이 그대로 반영된 실내에는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고성능 모델 JCW 전용 전시 공간인 ‘JCW 존’도 따로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높이 50m에 달하는 주차타워를 갖추고 있어 최대 50대까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주차타워 외관은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인 강민석 씨가 MINI 차량을 주제로 그린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장식했다.
한편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전시장’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MINI 창원 전시장은 지난 2017년에는 최우수 지점으로, 2018년에는 고객만족도 우수전시장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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