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와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지난 26일 공사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홍보 등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육상, 항공, 철도 등 교통 전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도시공사는 포천시 유일의 지방공기업으로 체육시설 등 14개 사업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을 위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조정권 본부장은 “경기북부 공공시설을 운영하는 포천도시공사 관리인력의 근무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우선 지원, 공사 내부 사고조사위원회 개최 시 참여·조언 등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확대하겠다.”고 하였으며, 포천도시공사 유한기 사장도 “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공사 무재해운동을 지속하여 5배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근로자 안전보건경영활동에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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